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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장미인애(31)가 12세 연상의 일반인과 2년째 열애 중이다.
12일 오전 장미인애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장미인애가 2년째 열애 중인 것이 사실이다. 상대는 12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장미인애가 상대방에 많이 의지하며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다"며 "두 사람 모두 일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아직 결혼 얘기가 나오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수면유도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법정 공방을 벌였던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12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지던 장미인애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브랜드를 론칭하며 제 2의 인생을 열어가고 있다.
[배우 장미인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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