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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가수 윤상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에서 tvN '집밥 백선생'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집밥 백선생'은 요리불능 네 남자와 백종원 셰프가 '백주부 집밥 스쿨'을 통해서 끼니해결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인간'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오는 5월 19일 첫 방송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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