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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가수 AOA 설현과 배우 여진구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해 강한 운명적 이끌림으로 이어질 남녀의 애절한 러브스토리 드라마로 오는 5월 15일 밤 오후 10시 35분에 1,2회가 연속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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