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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한혁승 기자]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극중 주연을 맡은 윤세아가(오른쪽)와 윤종화가 함께 포즈를 취할때 윤종화의 본의 아닌 나쁜손을 윤세아가 침착하게 대처했다.
▲ 윤세아 '다정하게 윤종화 팔짱끼고'
윤세아가 윤종화의 팔짱을 끼고 포즈를 취했다.
▲ 윤종화 '윤세아의 손을 잡으려고 했을뿐'
윤종화가 팔짱낀 윤세아의 손을 잡았다. 순간 밀착했던 윤세아가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지만 표정의 변화없이 대처를 한다.
▲ 윤종화 '윤세아 왜 내 손을'
윤세아가 윤종화의 손을 잡자 이유도 모른체 윤세아를 바라보는 윤종화.
▲ 윤세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윤세아가 웃는 표정으로 당황하지 않고 윤종화의 손을 뿌리치고 있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2014년 MBC 극본 공모 연속극 부문 당선작으로 배신한 친구를 향한 진송아(윤세아 분)의 열혈 복수극으로 몰락한 집안을 부활하기 위한 딸의 고군분투기로 뒤늦게 진실한 사랑을 깨닫는 한 여자의 파란만장한 러브 스토리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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