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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윤소이, "보기와 달리 애교 많다" 매력 어필
2015-05-12 23:59:37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윤소이가 애교가 많다고 매력을 어필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가수 채정안, 채연, 배우 윤소이는 미소팅에 나섰다.
이날 윤소이는 '성격이 어떻냐'는 소개팅남의 질문에 "보기완 달리 밝고 애교가 많은 편이다"라며 매력을 어필했다.
이를 본 채정안은 "소이를 어릴 때부터 봐 왔는데 그 동안 중성적인 느낌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지금 가장 여자답고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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