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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정윤민이 선우선의 연락처를 물었다.
12일 썸남썸녀'에서 배우 김정란, 선우선, 김지훈이 선우선의 소개팅 몰아주기에 나섰다.
이날 김지훈은 선우선에 자신의 친한 형인 배우 정윤민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대화를 이어가며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갔다.
만남을 마친 후 정윤민은 선우선을 김지훈의 집까지 에스코트 했다. 김지훈의 집에 도착한 정윤민은 선우선에 조심스럽게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선우선은 미소로 화답하며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나중에 집에 놀러 와서 같이 맥주도 마시고 하면서 대화를 이어가자"고 말했다. 정윤민은 소개팅 후 인터뷰에서 "선우선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다"며 "계속 만남을 갖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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