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추신수가 시즌 4호 홈런을 폭발시켰다.
추신수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2015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선발투수 에딘슨 볼퀘스의 2구를 노려 우월 솔로 홈런을 폭발했다.
추신수의 시즌 4호 홈런으로 지난 7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6경기 만에 그린 아치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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