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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3~14일 홈경기를 맞아 부산지방경찰청 및 부산지방국세청과 시구 행사를 실시한다.
우선 13일 경기에는 부산지방경찰청 신입순경들이 나선다. 이하나 순경과 홍재봉 경사가 각각 시구 및 시타 행사를 맡는다. 이하나 순경은 현재 대시민 민원업무에 종사 중이며, 평소 모범이 되는 언행으로 시구자로 추천되었다. 시타를 맡은 홍재봉 경사는 아이언맨 복장으로 등장하여 팬들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4일 경기는 부산지방국세청과 호흡을 맞춘다. 이날은 중부산세무서 전애진 서장과 2015년 모법납세자로 뽑힌 한국야나세 대표 우영준씨가 시구 및 시타를 맡는다.
한편, 13일 경기에는 부산지방경찰청 직원과 가족들이, 14일 경기에는 부산지방국세청에서 초청한 모범납세자 가족들이 단체관람에 나서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를 위해 열띤 응원을 펼친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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