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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EXID 하니가 미모의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13일 밤 11시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에서는 '크루즈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장진 감독,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 등이 두뇌 대결을 펼친다.
'크라임씬2'는 사건에 몰입할 수밖에 없는 스토리뿐만 아니라, 매주 출연자들이 맡은 역할에 따라 의상과 분장이 바뀌는 코스튬 플레이가 또 다른 시청 포인트다. 이번에는 크루즈의 선장, 항해사, 승무원, 재즈가수, bar 매니저로 변신해 제복을 입는다.
매회 사모님, 회장님, 백수 등으로 완벽 변신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는 하니가 이번에는 여성스러운 승무원 복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미모와 유니폼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승무원으로 변신한 하니의 모습이 담긴 '크라임씬2'는 13일 밤 11시 방송된다.
[하니.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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