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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마인츠(독일)에서 활약 중인 박주호가 스위스인 여자친구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
마인츠는 12일(한국시각) 구단 SNS를 통해 박주호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마인츠는 "박주호 선수가 어제부로 건강하고 귀여운 딸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두 모두 축하해주세요!"라고 전했다. 박주호는 지난 2011년부터 두시즌 동안 스위스의 바젤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박주호는 20대 중반인 스위스인 여자친구와 바젤에서 활약한 당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A매치 24경기에 출전한 박주호는 지난해 브라질월드컵과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했고 올해 1월 아시안컵에서도 대표팀 선수로 활약했다. 박주호는 지난달 소속팀 마인츠와 2016-17시즌 종료까지 재계약했다.
[사진 = 마인츠 구단 페이스북]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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