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김신영 측, "저혈압으로 휴식…15일 스케줄 정상 참석"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의 건강 이상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현재 상태를 전했다.

13일 소속사 A9미디어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진단 결과 특별한 이상은 없으나 저혈압 증세가 있어 휴식을 취하도록 권유 받았다"며 "내일까지 입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라디오는 제작진과 논의해 내일까지만 불참하고 모레부터 정상 참석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12일 오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았다. 이에 따라 김신영은 13일 자신이 DJ로 있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에 불참했다. 가수 일락이 대체 DJ로 투입돼 방송을 진행했다.

[개그우먼 김신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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