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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서은하(이보희)가 조장훈(한진희)와 이혼하고, 사기까지 당할 위기에 처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서은하는 조장훈과 이혼하고 홀로 독립했다. 그의 의중에는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던 사 작가와 다시 재혼을 하려는 마음이 있었다.
그는 사 작가를 만나 이혼했다고 털어놓으며 함께 밥을 먹었다. 사 작가는 내내 은하의 외모와 미소를 칭찬하며 그에게 마음이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은하에게 자신이 좋아하고 있는 여자와 연애 조언을 구하며 은하를 실망시켰다.
이후, 은하는 흥분해서 부동산으로 향했다. 부동산에 들어서자마자 은하는 "융자 문제 없다고 했잖아요"라며 사기에 당할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시사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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