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내일 경기 준비 잘 하겠다"
NC 다이노스는 1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2-6으로 패했다.
이날 NC는 선발투수 찰리 쉬렉이 ⅓이닝, 4번타자 에릭 테임즈가 1회 만에 교체되면서 어려움을 겪었으며 상대 선발투수 헨리 소사의 8이닝 1실점 역투에 꼼짝 못했다.
김경문 NC 감독은 이날 경기가 끝나고 "내일(14일) 경기 준비 잘 하겠다"라고 짧게 말했다. NC는 14일 잠실 LG전 선발투수로 이재학을 내세운다. 이에 맞서 LG는 우규민을 등판시킨다.
[김경문 NC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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