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곽정은이 에로틱 부적을 경매에 내 놓았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는 5월의 여왕 특집으로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국주, 이현주 아나운서가 함께했다.
이날 곽정은은 19금 토크의 연금술사답게 '해피투게더'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스타의 추억이 담긴 소울템을 직접 경매하는 '해피투게더3' 코너 '야간상점'에 야릇한 에로틱 부적을 내놓으며 모두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곽정은은 "8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발리 여행을 갔을 때 산 물건"이라며 "이 부적을 걸어 놓으면 애정운이 좋아진다"설명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또 곽정은은 세계 각국에서 모은 야릇한 춘화와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꾸며진 자신의 집을 공개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곽정은이 출연한 '해피투게더3'는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현주, 이국주, 곽정은(왼쪽부터).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