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대한민국 대표 골프공 ㈜볼빅(회장 문경안)이 카카오와 함께 ‘볼빅x카카오프렌즈’ 골프공을 출시했다.
볼빅x카카오프렌즈 골프공은 기존 볼빅 화이트칼라 S3 골프공에 카카오 캐릭터 이미지를 입힌 상품으로 더즌, 하프더즌, 4구세트 등 총 3가지 유형으로 출시됐다. 더즌과 하프더즌 상품은 ‘무지&친구들’과 ‘프로도&친구들’ 등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됐고, 4구세트는 무지, 어피치, 프로도, 네오 등 4가지 캐릭터 골프공이 1알씩 포함됐다.
볼빅 관계자는 “볼빅x카카오프렌즈 골프공은 볼빅이 카카오와 제휴를 맺고 젊은 층을 주 타킷으로 출시된 상품이다”며 “볼빅 골프공의 뛰어난 기술력과 카카오의 귀여운 캐릭터가 조화를 이뤄 서로 윈윈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볼빅x카카오프렌즈 골프공은 카카오프랜즈샵과 전국 골프장과 주요 백화점, 그리고 14일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을 비롯한 국내 남녀 1부투어 볼빅 홍보부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볼빅x카카오프렌즈 골프공. 사진 = 볼빅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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