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나혜미가 대상 청정원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가 14일 밝혔다.
나혜미는 최근 전파를 타고 있는 대상 청정원 '텃밭의 귀환' 편에서 간식 하나도 건강하게 즐기려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나혜미는 '직접 기른 것들을 수확해 먹으려는 현상'이라는 카피에 맞게 신선한 채소가 가득 담긴 바구니와 농기구를 손에 들고 CF 콘셉트를 정확히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관계자는 "나혜미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브랜드와 제품의 톤앤 매너와 맞아 좋은 결과물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데뷔해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삼성 노트북M, 기아 모닝, 아큐브, KB 카드 등 CF로 주목 받았다.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 = CF 영상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