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박라탄’ 박은선(29·로시얀카)이 윤덕여호에 조기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박은선이 일정변경으로 인해 예정보다 빠른 15일에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당초 박은선은 소속팀 일정상 17일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박은선은 예정보다 일찍 입국해 월드컵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박은선은 입국 후 곧바로 파주NFC에 입소해 동료들과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몸 상태는 완전하지 않다. 박은선은 발목이 좋지 않은 상태다. 박은선은 이날 오후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회복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덕여 감독의 여자축구대표팀은 15일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16일 능곡고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