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015 프리미어12와 관련해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KBO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The-K 호텔 2층 가야금홀에서 2015 프리미어12 대회와 관련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과 KBO 양해영 사무총장이 참석하는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오는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대만과 일본에서 열리는 2015 프리미어12의 조편성과 개막전 대진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이날 기자회견에서 '2015 프리미어12' 대회 소개와 더불어 대회 공식 티저 영상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2015 프리미어12는 WBSC 세계 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는 국가대항전으로, 올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4년마다 개최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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