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장현승, 퍼포먼스 추가로 이번주 더 '핫'해진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솔로로 출격한 그룹 비스트 장현승이 더욱 '핫'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운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첫 솔로음반 '마이'(My) 타이틀곡 '니가 처음이야'로 첫 솔로 활동을 진행 중인 장현승은 컴백 2주차 무대에선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니가 처음이야'는 래퍼 기리보이가 피처링을 맡아 무대 중간 등장해 래핑을 선보였지만, 이번 주 방송에선 기리보리의 랩 피처링 대신 보다 '핫'해진 장현승의 퍼포먼스가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퍼포먼스의 추가로 지난 주 음악방송 무대와는 또 다른 느낌이 더해졌다는 평이다.

장현승은 예정된 해외 스케줄로 솔로 활동을 이번 주까지 예정한 터라, 좀 더 완벽하고 꽉 찬 퍼포먼스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장현승은 이날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에 이어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솔로 활동을 마친다.

[솔로로 출격한 그룹 비스트 장현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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