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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홍콩으로 향한다.
14일 관계자에 따르면 '런닝맨' 멤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 이광수, 송지효 등 전 멤버가 홍콩 팬미팅 참석을 확정했다.
올해는 '런닝맨' 방송을 시작한 지 5주년이 되는 해로, 홍콩에서 팬 미팅을 진행하며 중화권에서 위엄을 입증하는 자리를 갖는다.
멤버 전원이 참석하는 팬미팅은 오는 7월 3일 개최될 예정이다. 중화권 현지에서 벌써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멤버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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