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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나는 LG 타선, 언제쯤 시원하게 터질까

시간2015-05-15 06:20: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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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타자들이 부진했지만 투수들이 잘 던졌다"

지난 14일 NC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 끝에 0-0 무승부를 거둔 양상문 LG 감독의 경기 소감이었다.

LG는 지긋지긋했던 7연패에서 벗어나고 잭 한나한, 류제국, 우규민 등이 복귀하면서 정상 궤도 진입을 노리고 있으나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숙제가 하나 있다.

바로 타선이 여전히 폭발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다. LG는 최근 경기인 NC전에서 연장 12회를 치르는 동안 빈공에 시달리면서 팀 타율이 .249까지 떨어졌다. 10개 구단 중 9위에 머무르고 있다. 최하위인 KT(팀 타율 .233)가 신생팀인 것을 감안하면 LG 타선이 얼마나 고전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당초 LG가 바라는 시나리오와는 어긋나고 있다. 이병규(9번), 박용택, 이진영, 정성훈 등 베테랑 타자들이 타선을 이끌면서 지난 해 4번타자로 자리매김한 이병규(7번) 역시 폭발력을 보여주고 외국인타자 한나한이 중장거리포를 쳐준다면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오지환과 최승준이 한층 발전된 기량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베테랑들의 활약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으며 개막전에 목 통증이 찾아온 이병규(7번) 역시 좀처럼 시원하게 방망이를 돌리지 못했다. 한나한은 종아리 부상으로 5월에야 모습을 드러냈다. 오지환은 새로 바뀐 타격폼에 적응이 덜 된듯 타율 .239로 주춤하다. 최승준은 타율 .077를 남기고 2군으로 내려갔다.

노찬엽 타격코치는 누구보다 답답해 할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 있다. 앞으로도 뛰어야 할 선수들이다"라면서 "자꾸 '안 된다'라고만 하면 더 분위기가 처질 것이다. 선수들이 여유를 갖고 치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오지환은 시범경기부터 잘 적응해왔다. 시즌 초반에도 좋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맞지 않기 시작하면서 옛날 폼으로 돌아가더라"고 전한 노찬엽 코치는 "어차피 타자들이 못 치면 욕은 내가 먹는 것 아니냐"며 선수들이 부담을 갖지 않고 편한 마음으로 타석에 임하길 바라고 있다.

대타로 주로 나서는 이병규(9번)는 타율 .172로 아쉬운 모습. 양상문 감독은 "그래도 대타로 내보내야 하지 않겠나. 경기에 자주 나가지 못하다 보니 잘 맞지 않고 있다. 보통 찬스에 대타로 나가고 있다. 그래서 강하게 치려고 하는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제 100% 전력을 갖춰가는 LG로선 타선의 부활이 절실하다. 장기 레이스인 만큼 한번쯤은 타선의 힘으로 승리를 거둬야 팀이 버틸 수 있다. LG 팬들은 아직 갈증에 시달리고 있다.

[LG 선수들이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연장 12회 승부 끝에 0-0 무승부가 되자 실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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