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26)와 가수 서인국(28)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모두 부인했다.
15일 써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써니와 서인국의 열애 보도와 관련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친하게 지내는 것은 맞지만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은 아니다.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가 "써니가 서인국과 열애 중이다"고 보도해 팬들의 비상한 관심이 쏟아졌다.
8인조 걸그룹 소녀시대는 현재 과반수 이상이 열애 중이다. 윤아는 가수 이승기, 수영은 배우 정경호, 유리는 야구선수 오승환, 태연은 아이돌그룹 EXO 멤버 백현, 티파니는 아이돌그룹 2PM 멤버 닉쿤 등의 남자친구가 있다. 써니, 서현, 효연만 남자친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 이승록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