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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AOA 지민이 최현석 셰프를 향해 멋있다고 폭풍 칭찬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에서는 최현석 셰프와 AOA 지민, 유나가 '비 오는 날 먹을 수 있는 날씬한 전 도시락'을 함께 만들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준급 기타 연주와 노래 실력으로 여심을 사로 잡았던 최현석 셰프가 이번에는 지민, 유나를 위해 직접 기타를 치며 이적의 'Rain'을 불렀다.
이에 지민은 환호성을 지르며 "셰프님 정말 멋있다. 요리도 잘하고 노래도 장난 아니다"고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AOA 찬미는 '레인부츠 종아리 살 제거'라는 주제로 날씬한 종아리를 만드는 운동법을 공개한다. 이날 찬미는 "'사뿐사뿐' 활동 당시 종아리 알이 불어서 나중에는 부츠 지퍼가 올라가지 않았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매일 민트 성분이 들어간 크림으로 종아리를 마사지 한다"며 각선미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알려줬다.
'날씬한 도시락'은 '잘 먹어야 살 빠진다'는 슬로건으로 효과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제안하는 걸그룹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에이핑크와 AOA가 대세 셰프 최현석, 모델 이연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쉽지만 효과적인 다이어트에 도전할 예정이다.
'날씬한 도시락'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40분 방송된다.
[지민, 최현석, 찬미(왼쪽부터). 사진 = SBS플러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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