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전효성, 캐주얼도 섹시하게…솔로 아이콘 자리매김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솔로 활동 중인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캐주얼 의상도 섹시하게 소화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전효성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반해'의 무대에 올랐다.

이날 전효성은 청재킷의 캐주얼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전효성은 자신감 넘치는 댄스 퍼포먼스와 특유의 매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솔로 가수로서 손색 없는 무대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첫 도전한 래핑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반해'는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참여하고 싱어송라이터 Jakobs(제이콥스)가 힘을 보탠 합작품. 처음 본 순간 남자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린 여자의 심정이 표현됐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보아, 빅뱅, 장현승, 지누션, 방탄소년단, EXID, 은정, 김성규, 전효성, 마이네임, 투포케이, 몬스타 엑스, HOTSHOT, 베스티, 김예림, 디아크, 로미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