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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마녀사냥'에 감사했다.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두 번째로 '마녀사냥'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제 취약 계층이 있다"며 "20대 초반 여성분들은 제가 농구한 걸 본 세대도 아닌데 절 알아보시고, 그런 분들이 뵐 때마다 '마녀사냥'을 얘기하시더라.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에 MC 성시경이 "평소 20대 여성을 볼 기회가 많이 있었나 보다"라고 말하자 서장훈은 "그런 건 아니고, 오며 가며 볼 기회가 있었다"고 수비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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