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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전 농구선수 겸 방송인 서장훈이 막장 드라마를 보며 우는 자신이 싫다고 했다.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아줌마스러움'에 대해 말하다가 "말 같지도 않은 막장 드라마 같은 것을 보다가 눈물 뚝 떨어지면 '내가 미쳤나. 왜 이러냐, 갱년기 아줌마처럼'이란 생각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허지웅은 "나도 누가 봐도 '여긴 울어야 해' 하는 장면에서 내가 정말 울 때 좀 그렇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그럴 땐 그냥 울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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