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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SHINee CONCERT ‘SHINee WORLD IV’ in SEOUL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지난 2008년 데뷔했던 샤이니는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았다. 이에 대해 태민은 “7주년은 정말 의미있다. 시간이 참 빨리 지났다”고 털어놨다. 특히 올해 팬미팅도 계획하고 있다고.
민호도 “어렸을때 데뷔해 시간이 빨리 지난 것 같다. 이렇게 잘 활동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보여줄 활동이 너무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1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 2TV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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