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김재환이 동점 솔로포를 쳤다.
두산 김재환은 17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서 7번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2-3으로 뒤진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김재환은 KIA 심동섭을 상대로 볼카운트 3B1S서 5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우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5호.
두산과 KIA는 8회초 현재 3-3으로 팽팽하다.
[김재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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