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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이 결장한 스완지시티가 난타전 끝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패했다.
스완지는 17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스완지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2-4로 패했다. 스완지의 기성용은 무릎부상으로 인해 맨시티전에 결장했다. 리그 8위 스완지는 이날 패배로 16승8무13패(승점 56점)를 기록해 7위 사우스햄튼(승점 60점)과 승점 4점차의 격차를 보여 유로파리그 출전 티켓 획득이 불가능하게 됐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23승7무7패(승점 76점)를 기록하며 리그 2위를 질주했고 챔피언스리그 본선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맨시티는 전반 21분 야야 투레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야야 투레는 다비드 실바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스완지 골문을 갈랐다.
이후 맨시티는 전반 36분 밀너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밀너는 속공 상황에서 아구에로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스완지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스완지는 전반 45분 시구르드손이 만회골을 터뜨렸다. 시구르드손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은 골문 왼쪽 하단으로 빨려 들어갔다.
전반전을 뒤진채 마친 스완지는 후반 19분 고미스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고미스는 리차즈의 패스를 이어받은 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맨시티 골문을 갈랐다.
양팀이 팽팽한 승부를 이어간 가운데 맨시티는 후반 29분 야야 투레가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야야 투레는 페르난딩요의 어시스트에 이어 오른발 슈팅으로 스완지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맨시티는 후반전 인저리타임 보니가 팀의 4번째 골을 기록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보니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은 골포스트를 맞은 후 골문안으로 들어갔고 맨시티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스완지전 멀티골을 터뜨린 야야 투레.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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