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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에서 배우로 변신한 유소영이 SBS 새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 합류한다.
유소영 소속사 스타이야기 엔터테인먼트는 "유소영이 6월 첫 방송되는 SBS드라마 '상류사회'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에서 유소영은 재능있는 디자이너로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천방지축 재기발랄한 캐릭터로 한국판 패리스 힐튼으로 변신, 남다른 패션센스와 화려한 외모를 발휘하며 것으로 기대된다.
유소영은 "'상류사회'를 통해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를 할 수 있게돼서 기쁘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과 다양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배우 유소영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 유소영은 웹드라마 '먹는 존재'를 촬영하며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 '먹는 존재'는 레진코믹스의 웹툰 '먹는 존재'는 작가 들개이빨 작품으로 음식을 중심으로 삶과 욕망이 어우러진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를 연출한 이철하 감독이 연출은 맡은 가운데 노민우, 안영미,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과 영화 '특수본'과 '나의 결혼 원정기'를 연출한 황병국 감독 등이 배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극중 유소영은 이병헌 감독과 연인으로 출연해 달콤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유소영은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중으로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연예계 데뷔 이후 탈퇴, 연기자로 변신해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배우 유소영. 사진 = 스타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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