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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예 이재준의 훈훈함을 가득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케이블채널 엠넷 목요드라마 '더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에서 코믹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이재준의 화보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준은 바닥에 주저 앉은 채 무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소년미 가득한 훈훈한 매력을 드러냈다. 촬영 당시 이재준은 모델 이력을 증명이라도 하듯 다양한 무드를 넘나드는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감탄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는 동거에 대한 솔직한 생각, '더러버'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이재준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이재준은 첫 주연 드라마 '더러버'에서 상대역인 타쿠야와 극 중 유일무이한 남남커플로 훈훈함을 책임지고 있다. 이재준은 집 안에만 있기 좋아하는 방콕남 준재 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매끈한 바디라인과 퍼펙트한 식스팩을 공개하며 여심을 공략에 나섰다.
특히 지난주 6화 방송에서 상대역인 타쿠야와 친구인 듯 친구 아닌 애매한 관계를 유지하던 이재준이 자신의 마음을 겉으로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더러버' 이재준. 사진 = 그라치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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