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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김서라가 '오늘부터 사랑해' 스태프들과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을 위해 든든한 보양식을 준비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사고뭉치 며느리 '한동숙' 역을 열연중인 김서라가 빡빡한 촬영 일정으로 밤낮으로 고생하는 동료들을 위해 통큰 삼계탕 회식을 열었다.
김서라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김서라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메뉴 선정부터 일일이 본인이 신경을 썼다. 한 끼 식사지만 진심을 담아 준비한 만큼 모두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김서라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함께 식사하며 짧은 이야기 꽃을 피웠을 뿐 아니라 영양이 듬뿍 들어간 삼계탕으로 한결 기운을 내 이후 촬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일사천리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서라가 호연을 펼치고 있는 '오늘부터 사랑해'는 진정한 가족의 조건을 담은 휴먼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김서라와 동료 배우 스태프들. 사진 = 가족액터스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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