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살았던 서울 삼성동 고급주택으로 이사했다.
19일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민정 부부가 최근 이사를 했다"라며 "과거 장동건 부부가 살던 집도 맞지만 그 사이 다른 사람도 지냈던 집"이라고 말했다.
또 관계자는 "우연히도 그렇게 된 것 같다. 아이 문제도 있고 해서 친정과 가까운 집으로 옮기다보니 그렇게 됐다"라며 "현재 이민정은 아이를 키우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정 부부는 20억원대를 훌쩍 넘는 고급주택을 전세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지난 3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민정 이병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