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미래엔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미래엔 데이'를 기념해 미래엔에서 선정한 김기한 학생(17)이 시구를 하며, 미래엔 임직원 및 고객 1,0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과 햄버거 세트를 제공하고,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미래엔에서 제공하는 백화점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넥센은 LG에 이어 주말에 NC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등 19일부터 24일까지 홈 6연전을 치른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