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강산 기자] "밴와트 공격적 투구, 제구 좋았다."
김용희 감독이 이끄는 SK 와이번스는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시즌 4차전서 7-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한화전 3연패에서 벗어난 SK는 시즌 전적 23승 15패를 마크했다. 승률 6할 5리로 삼성 라이온즈(0.600)를 3위로 밀어내고 단독 2위에 올라선 SK다.
SK 선발 트래비스 밴와트는 6⅓이닝 동안 94구를 던지며 3피안타(1홈런) 9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 쾌투로 시즌 2승(2패)째를 따냈다. 지난달 16일 넥센전 이후 근 한 달 만의 복귀전서 존재감을 뽐냈다. 윤길현은 세이브를 따냈다. 타선에서는 박재상과 김성현, 나주환, 이재원이 나란히 멀티히트로 제 역할을 했다. 이재원은 1회 2타점 적시타로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김 감독은 경기 후 "밴와트가 오래간만에 등판했음에도 좋은 투구를 했다"며 "빠른 템포의 공격적 투구가 인상적이었고, 높은 공이 별로 없었을 정도로 제구가 좋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나)주환이도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등 공수에서 멋진 활약을 했다. 선수들이 초반 집중력을 갖고 잘 움직여준 부분이 오늘 승리 요인이다"고 말했다.
[김용희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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