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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90년대 인기그룹 H.O.T. 출신 장우혁이 돌아왔다. 장우혁은 여전히 묵직했다.
장우혁은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 화보를 촬영하며 여전히 남성성을 과시했다.
가죽과 데님으로 스타일링한 흑백 사진에서 장우혁은 몸짓과 눈빛으로 사진을 채웠다. 촬영을 진행할수록 무심한 장우혁 표정이 화보의 콘셉트를 살렸다는 후문. 또 장우혁은 인터뷰에서 중국 활동 및 자신의 포부, H.O.T. 부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장우혁의 더 많은 사진과 속 깊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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