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BS N 스포츠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베이스볼-야구가 좋다' 코너에서는 오는 24일 오후 5시 30분 정인영 아나운서와 함께 야구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멘탈 관리법과 멘탈이 야구에 미치는 영향을 심리학적 접근으로 알아본다.
방송에서는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선수가 원하는 곳에 공을 던지지 못하는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최근 느린 볼의 미학으로 완봉승을 거둔 유희관(두산 베어스)과 끝내기 승리의 주인공으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브렛 필(KIA 타이거즈), 내·외야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이 직접 전하는 멘탈 관리법이 공개된다.
한편, 지도자의 관점에서 좋은 멘탈을 가지기 위한 선수들의 자세를 롯데 자이언츠의 염종석 코치와 유신고 이성열 감독을 통해 들어본다.
선수들이 '멘탈붕괴(?)' 되는 순간부터 선수들만의 특별한 멘탈 관리법까지 멘탈에 관한 모든 것이 궁금하다면 오는 24일 오후 5시 30분 '아이러브베이스볼-야구가 좋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멘탈 관리법을 공개한 두산 유희관.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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