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김수영 양천구청장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넥센은 "엄마의 마음으로 양천구의 교육, 복지,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소통과 공감, 주민참여를 통해 행복한 양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 트윈스와의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친 넥센은 NC와 주말 3연전을 이어간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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