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팝스타 미카, 내한 인증샷…'배철수의 음악캠프' 찍고 '서재페' 간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팝스타 미카(Mika)가 한국에서 찍은 인스타그램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지 화보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오늘 7시 MBC FM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만나요"라고 전해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미카는 21일 네이버뮤직 음악감상회 라이브 공연 '서울재즈페스티벌 프리쇼'에 참가해 신곡인 '토크 어바웃 유'(Talk About You), '라스트 파티'(Last Party) 등을 부르고, 팬들을 포옹해 주는 등 달콤한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관객과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미카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되는 2015 서울 재즈 페스티벌 참석 차 내한했다.

[팝스타 미카. 사진 = 미카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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