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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힙합 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가 가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200회 특집 녹화는 김수철 편으로 진행됐다. 녹화에 참여한 피오는 MC 윤민수와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피오는 "데뷔 전 바이브 무대의 래퍼로 활동했었다. 윤민수가 당시 소속사 대표에게 내 실력을 칭찬해줘 가수로 데뷔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블락비는 김수철의 '왜 모르시나'를 선곡, 태일의 청아한 미성과 피오의 랩이 조화를 이루며 뛰어난 가창력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피오의 데뷔 일화가 담긴 '불후의 명곡'은 오는 23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블락비 피오.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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