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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신민아가 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전달했다.
21일 국제 기아·질병·문맹 퇴치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NGO 단체인 JTS 한국지부 측은 "5월 7일 신민아 씨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을 돕기 위해 JTS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 JTS에 따르면 신민아는 지난 2009년 인도 둥게스와리 어린이들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해피에너지)을 통해 불가촉천민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또 국내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돕기 위한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 중이다.
앞서 네팔은 두 차례에 걸친 지진으로 8,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고, 1만 6,000명 이상 부상을 당했다.
[배우 신민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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