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1. 한번 더 안녕 (작사, 곡 전해성/ 편곡 이승철, 박지운)
박진감 넘치는 스트링 세션과 리듬파트의 편곡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강렬한 연주 속을 때론 연약하게 때 론 날카롭게 넘나드는 관록의 보컬은 아련한 노랫말과 함께 곡의 아름다움을 배가 시키고 있다.
2. 마더 (작사 김유신 이승철/ 곡 김유신 이승철/편곡 이승철, 박지운)
현재 뉴욕에 거주 중인 작곡가 김유신과 이승철이 공동으로 작곡 작사한 작품이다. ‘엄마’에 대한 사랑과 감사함을 마음속 깊은 진심으로 표현한 노랫말이 눈시울을 적신다.
3. 달링 (작사, 곡 전해성/편곡 이승철, 박지운) OST ver.
러블리한 미디엄 팝 넘버. 김수현 아이유 공효진 등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KBS2 ‘프로듀사’의 메인타이틀 OST곡으로도 수록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4. 시간 참 빠르다 (작사 4번타자 / 작곡 신사동 호랭이, 4번타자, 놈놈놈/편곡 이승철, 박지운)
군더더기가 없는 깔끔한 팝 발라드. 데뷔 30년을 맞는 아티스트의 심정을 제목과 매치시키며 담담하게 노 래하는 아련함과 소박함 느낄 수 있다. 신사동호랭이와의 협업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5. 사랑한다구요 (작사, 곡 전해성/편곡 이승철, 박지운)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의 아픔을 조금은 발랄하게 담아낸 큐반 팝 넘버. 슬프지만 밝은 이중성이 돋보이며 역시 이 중심에서 느껴지는 이승철의 중독성 있는 목소리는 거부할 수 없다.
6. 비 오는 거리에서 (작사 4번타자 / 작곡 4번타자, 죠소울/편곡 이승철, 박지운)
이승철표 팝 발라드. 이 곡 또한 현 시점에 맞게 현대적이고 미니멀하게 포장해 표현하고 있다. 설명이 불 필요한 스탠다드 발라드로 듣는 이의 마음을 적신다.
7. 시련이 와도 (작사, 곡 한수지/편곡 이승철, 박지운)
ccm장르의 특성 느낄 수 없는 스팩타클한 편곡이 돋보인다. 수많은 시련들을 오히려 걸림돌이 아닌 디딤 돌로 받아들이며, 또 한번 힘내어 일어서자는 격려와 위로의 노래다.
8. 그리움만 쌓이네 (작사 신사동 호랭이, 4번타자 / 작곡 신사동 호랭이, 4번타자/ 편곡 이승철, 박지운)
어느 쓸쓸한 밤이 영상으로 전달되는 듯한 미디엄 팝 넘버. 누구나 안고 살아가는 정체 모를 그리움에 대 한 느낌을 따뜻하고 재미있게 표현 해내고 있다.
9. 달링 (작사, 곡 전해성/ 편곡 이승철, 박지운) original ver.
달링의 오리지널 버젼으로 가요에서는 흔히 들을 수 없는 패턴화된 기타리프가 곡을 이끌고 있다. ost 버전과는 다른 러블리한 세련됨을 선사한다.
10. 사랑한다구요 (작사, 곡 전해성/ 편곡 이승철, 박지운) acoustic ver.
이승철이 애착을 갖는 곡으로 기타와 목소리 하나 만으로 재해석 한 포크 넘버다.
수록곡 이승철 12집,
시련이 와도
박효신 야생화 삶의 지침이 되는 가슴이 반성과 후회하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많은 분들에게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12집 앨범 1번 곡 선정
바이올린 스트링 퍼커션
노래할 때 간절함이 필요한 것 같아서 목소리가 가장 상태가 안 좋을 때 노래했다 이승철 같지 않은 거친 톤 일부러 안 고치고 다 넣었다 애절하고 간절한 마음을 담고 싶었다 목소리 톤을 냈다.
마더
엄마에 대한 사랑과 감사함을 엄마의 존재를 그대로 보아 낸 곡. 다시 보기 해 냈다는 생각이 든다.
1년 반 전에 CCM 앨범 준비하면서 받은 40곡 중 하나 저는 모르는 사람인데 받았다 들어보니까 너무 공감이 되는게 결혼 전에는 본인 이름으로 살지만 결혼해서 애를 낳으면 누군가의 엄마 여자의 일생을 그린 가사 너무나 공감이 됐다. 많은 어머니들에게 바치는 노래 가슴에 와 닿아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될 것 같다
그래미 토니 마세라티 레이디 가가 비욘세 샘스미스 앤지니어가 마더와 다른 두곡
스티브 핫지 댄 패리
시간 참 빠르다 22일 티저 공개 30주년 차은택 감독 뮤비 경쾌 신나는 노래
타이틀곡
이승철 목소리의 전자음과 섞인 이승철의 목소리가 묘하게 매력적이다
프로듀사 오스티 달링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달링은 '늦어도 좋아 내 마음 다시 두르려 줘요 예전처럼'
4번 타자 시간 참 빠르다
비오는 거리에서 제 발라드를 좋아하는 마니아 들이 좋아할 만한 곡
그렁 고인 눈물이 빗소리와 닮은 이승철의 아련하고 애절한 목소리가 마음을 흐른다
사랑한다구요
이승철의 사랑고백 그래 난 내일이 와도 난 지금 이대로 같은 마음 뿐이죠.
사랑한다구요
한번 더 안녕
오케스트라와 어우러지는 이승철의 목소리가
곡을 들을 때 무엇을 노래 했느냐 음악의 멜롤디 리듬 등 음악적 요소 목소리와 그 방향이 어디에 있는가를 따져 봐야 한다.
클래식록처럼 화려하고 뮤지컬 같은 느낌이 들면서 가사의 뤼앙스를 보면 항상 드리는데 노래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어서 뮤지컬 스러운 느낌의 편곡
이승철, "바뀐 목소리 비결? 왼쪽 귀로 가이드보컬 들으며 불러"
가수 이승철이
앨범 콘셉트 어떻게 잡고 간 건지
5명의 작곡가가 아직도 이 앨범을 못 들어봤다 안 들려줬다 어떻게 편곡이 나온지 모른다 제가 원래 그렇다 곡을 받아서 프로듀싱 녹음 디렉팅을 이렇게 한다 가이드 보컬을 보내오면 녹음을 할 때 왼쪽 귀 가이드 보컬을 듣고 오른쪽은 노래를 듣고 한다 그런 진부한 느끼한 필이 사라진다 새로운 스타일의 장르의 창법을 구사하게 된다 싱크로율 노래 박자 이승철 색깔을 빼려고 노력한 앨범이다. 비 오는 거리 마니아 분들이 이게 이승철 스타일의 노래지 색다르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승철은 변하지 않는다고 본다. 이승철 노래 창법은 변할 수 있지만 옷은 갈아입을 수 있다.
많은 작곡가들이 형님이 이렇게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다고 하면 그걸 왼쪽 귀로 듣고 따라한다. 라이트 해지고 조금 달라진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
일본 비자를 신청 중 초유의 관심이 아닐까 안 나오지 않을까 광복 준비 하면서 집사람하고 일본은 못 가겠구나 집사람과 광복 70주년 나는 대한민국 관심 가져달라 지나서 발표가 되겠지만 어마어마한 캐스팅 준비가 되어 있따 나는 대한민국 전국 국민 27일 나는 대한민국 음원 발매 전 국민이 신청하셔서 연습하시고 오시면 7만명의 대합창이 이뤄지는 것들이 된다.
이승철 "12집, 정규로는 마지막 될 듯…시즈닝 앨범 계획"
30주년 앨범에 대해 힘도 많이 줬다 편곡을 해야겠다 30주년 이기 때문에 했다. 작업을 하면서 에플로그에 나오긴 하지만 이 앨범이 과연 앞으로도 정규앨범을 낼 수 있을까 이런 생각 10곡을 녹음하면서 시대의 흐름도 파악하면서 정규앨범보단 시즈닝 앨범을 해야되지 않을까 봄3여름3가을3겨울3 이렇게 해서 전부 합쳐서 앨범을 하나 내는 지금 아시겠지만 앨범 하나에 감성을 다 싣고 팬에게 전달하기엔 받아들이는 팬들도 무리가 있다 만드는 사람도 부담이 있고 현대적으로 트랜드에 맞는 제작 방향을 가져야 되지 않나
13집 앨범은 어떤 형태로 나왔는지는 모르겠다. 마지막인 지 모르겠다. 정규앨범 스타일 자체로는 그러너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감성으로 음악을 듣는 세대들에게 이 음악을 바친다는 에필로그를 썼다.
이승철, "일본 월드투어? 비자 안 나와 못 가지 않을까"
가수 이승철이 일본 월드투어 가능성에 대해 '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승철은 21일 진행된 정규 12집 앨범 발매 기념 음감회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이승철은 이번 앨범을 통한 공연 계획을 얘기하던 중 "일본 비자를 신청 중 초유의 관심이 아닐까 안 나오지 않을까 광복 준비 하면서 집사람하고 일본은 못 가겠구나 집사람과 광복 70주년 나는 대한민국 관심 가져달라 지나서 발표가 되겠지만 어마어마한 캐스팅 준비가 되어 있따 나는 대한민국 전국 국민 27일 나는 대한민국 음원 발매 전 국민이 신청하셔서 연습하시고 오시면 7만명의 대합창이 이뤄지는 것들이 된다.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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