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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첫 단독 팬미팅을 위해 출국하며 쉬폰 미니원피스에 스트랩슈즈를 신은 패션을 선보였다.
▲ 제시카 '태국으로 첫 팬미팅 떠나요'
▲ 제시카 '로마시대 공항패션'
▲ 제시카 '여신의 신발, 글래디에이터 샌들 신고 출국'
▲ 양갈래 머리 제시카 '소녀의 모습으로'
▲ 제시카 '양갈래 머리 더 어려보이죠'
한혁승 기자 , 강지윤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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