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도전장을 던졌다.
하니는 23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리얼 하니쇼~'라는 방제로 첫 출격한다. 방송인 홍진경, 가수 정준영과 함께 새 멤버로 전격 투입된 것이다.
녹화 당시 하니는 청순, 깜찍, 남장, 운동, 건어물 등 5가지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메이크오버 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 전 출연했던 음악프로그램 의상인 민소매 셔츠와 하의 실종 팬츠를 그대로 입고 '리얼 하니쇼'를 시작해 인터넷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기도 했다.
제작진은 "역시 EXID 하니는 최강 대세 답게 각양각색 모습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 지켜보던 사람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며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EXID 하니의 매력들이 펼쳐질 1인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2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하니.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