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윤욱재 기자] LG가 20득점을 기록했다.
문선재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의 시즌 3차전에 8회초 1사 2루 찬스에서 좌월 투런포를 날렸다.
LG는 이 홈런으로 20득점째를 올렸다. 20-5 리드. 문선재는 강영식으로부터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풀카운트에서 8구째 들어온 132km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비거리 130m짜리 대형 홈런을 쏘아 올렸다.
[문선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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