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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농부 삼형제의 농사를 위해 비닐하우스도 등장했다. 점점 스케일이 커지고 있다.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시즌2'에는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 이서진, 김광규, 아이돌그룹 2PM 옥택연과 호흡을 맞췄다.
농부 삼형제가 선택한 첫 농사는 옥수수 심기였다. "옥수수는 4212개만 심으면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이서진은 언제나처럼 투덜거리며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 때 씨앗을 뿌리던 이서진의 눈에 들어온 것이 비밀하우스였다. 도움을 주던 농부에게 "비닐하우스는 어떻게 직접 지었냐?" 등 질문을 건네던 이서진은 제작진에게 "비밀하우스가 필요하다"고 어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일행은 읍내로 향했고 도움을 받아 비닐하우스를 완성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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