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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히든카드 이현승, 김태형 감독은 고민 또 고민

시간2015-05-23 09:32:1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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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고민 또 고민이다.

시범경기 막판 타자의 타구에 맞아 손가락 미세골절상을 입은 두산 이현승. 재활을 마쳤고, 이천 재활조에서 하프 피칭 중이다. 그런데 예상보다 1군 복귀가 늦어지고 있다. 하지만, 김태형 감독은 서두를 마음이 없다. 이현승은 두산 마운드의 마지막 보루이자 히든 카드. 그가 1군에 가세하면 두산 마운드는 100% 전력을 구축한다. 다만, 이현승이 어떻게 가세하느냐에 따라 두산 마운드의 깊이가 달라질 수 있다.

김 감독은 22일 잠실 SK전을 앞두고 "선발로 들어가야 할 것 같다"라면서도 이현승 보직에 대한 확답은 피했다. 이현승은 두산 이적 후 꾸준히 불펜으로 뛰었다. 그러나 지난 시즌 막판 선발로 돌아섰다. 김 감독은 올 시즌 시작과 함께 이현승을 4~5선발로 쓰려고 했다. 그런데 이후 상황이 복잡해지면서 이현승의 보직은 오리무중이다.

▲1군 복귀 늦어지는 이유

이현승의 1군 복귀가 늦어지는 건 재활조에서 투구 수를 늘리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등판 한 번에 많은 공을 던지려면 지구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선발투수로 뛰기 위한 사전 작업. 그런데 투구수를 늘려서 1군에 올라오면 선발은 물론 짧은 이닝을 소화하는 불펜도 가능하다. 반대로 많은 공을 던질 수 있을 정도의 내구성을 갖추지 못할 경우 불펜은 가능하지만, 선발은 불가능하다.

결국 선발이든 불펜이든 이현승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선 재활조에서 투구수를 늘려야 하고, 어쩔 수 없이 복귀에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김 감독은 "늦어도 6월 중순까진 1군에 올라올 것"이라고 했다. 그 쯤이면 새 외국인타자도 본격적으로 전력에 가세한다. 시즌 초반부터 부상자가 속출했던 두산 전력이 완전체가 되는 것이다.

▲복잡한 팀 사정

김 감독은 "현승이는 불펜보다 선발이 낫다"라면서도 "상황에 따라 언제 계획이 바뀔지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기본적으로는 5선발로 쓰고 싶다. 하지만, 불펜 사정이 급변할 경우 불펜에서 써야 할 수도 있다. 현재 두산 마운드는 선발, 불펜 모두 불안한 부분이 있다. 이현승이 그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메워야 한다. 이현승이 돌아온 이후에는 더 이상 예비전력은 없다.

현재 선발진은 더스틴 니퍼트-유네스키 마야-장원준-유희관-진야곱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5선발 진야곱은 롱릴리프를 겸한다. 기복이 있다. 긴 이닝을 소화하는 능력도 다소 떨어진다. 또한, 최근 마야의 기복이 심각하다. 계산된 피칭을 하지 못하는 상황. 불펜투수들의 이닝 부담이 높다. 때문에 이현승이 5선발로 들어가야 선발진의 내구성이 올라간다. 장기적으로 불펜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불펜은 노경은이 마무리를 맡으면서 안정될 조짐이 보인다. 22일 경기서 1⅔이닝 퍼펙트 피칭으로 터프세이브를 따냈다. 구위가 최상 수준으로 올라왔다. 두산 필승계투조는 노경은을 축으로 이재우 윤명준 함덕주로 재구축됐다. 그러나 노경은에 비해 다른 투수들은 상대적으로 불안한 부분이 있다. 윤명준은 중간계투로 돌아선 뒤에도 21일 삼성전서 홈런을 맞는 등 안정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함덕주는 시즌 초반부터 기복이 심하다. 이재우는 두산 불펜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경험을 갖췄지만, 체력적인 부담으로 긴 이닝을 끌고 가는 게 부담스럽다.

때문에 리드를 잡았을 때 마무리 노경은까지 가는 과정은 여전히 불안하다. 김 감독이 22일 경기서 노경은에게 1⅔이닝을 맡긴 것도 이런 사정과 무관하지 않다. 마무리에겐 적지 않은 몫.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선 불펜에 이현승이 필요하다. 불펜 경험도 많고, 왼손 투수이지만, 오른손 타자들을 요리하는 노련함도 갖췄다. 그러나 이현승은 2명이 아니라 딱 1명이다. 선발과 불펜에 모두 도움을 줄 수는 없다. 그래서 김 감독이 보직에 대한 확답을 하지 못하고 고민 중이다.

이현승은 언제 어떻게 가세할까. 순위싸움에서 탄력을 받아야 할 두산으로선 이현승 카드의 위력을 극대화해야 한다.

[이현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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