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산 기자] kt 위즈의 '루키' 주권이 데뷔 후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됐다.
kt는 23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주권을 1군에 불러 올렸다. 그러면서 최원재가 말소됐다.
주권은 우선지명으로 kt 유니폼을 입은 기대주. 올 시즌 퓨처스리그 4경기에서는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75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 19일 롯데와의 퓨처스 경기서 5이닝 2실점 호투로 가능성을 보였다.
최원재는 1군 16경기에서 1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5.56의 성적을 남겼다. 전날(22일) 한화전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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