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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SK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뒤 이동하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3학년 재학 시절이던 지난 2013년 S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하면서 23세의 나이로 지상파 방송 최연소 아나운서가 됐다. 특히 데뷔와 동시에 뛰어난 미모와 말솜씨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능숙한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현재 SBS '동물농장'을 비롯해 '한밤의 TV 연예', '접속! 무비월드', SBS 파워FM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등 다수의 TV,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메인 MC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한편 2015 프로야구는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 팀 당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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