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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 평균대를 건넜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태오가 평균대를 건너며 두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은 딸 태린의 아이디어에 따라 마루와 평상을 오가기 위한 평균대를 제작했다.
이후 리키김, 태린은 평균대를 무리 없이 건넜지만 태오는 겁을 내며 발을 떼지 못했다. 이런 태오의 모습을 본 리키김은 태오가 스스로 평균대를 건널 수 있도록 '무관심 작전'을 펼치며 기다려줬다.
시간이 흐르자 리키김은 태오의 손을 잡아줄 듯 말듯 하며 평균대 쪽으로 이끌었고, 태오는 누나와 아버지의 도움을 받으며 스스로 평균대를 건너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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